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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심규인 2014. 12. 17. 22:18

*너무 띄엄띄엄 포스트를 한다. 거의 한 달 간격으로 글을 쓰네.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껜 면목이 없다. 자취생활이 생산하던 외로움이 없어지면서 작품의 생산력 또한 같이 없어졌다. 

 

만들고싶은 아이디어가 두 가지가 있는데 둘다 표현이 너무 어렵다. 그 중 하나는 '도미노멘탈'  인데 아래는 진행하다가 보류중인 이미지.



*얼마전에 꿈을 시리즈로 꿨다. 누군가를 엄청 패는 꿈이였다. 그리고 실제로 다음날 꿈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자기는 변호사고 어찌어찌해서 어제 폭행사건을 잘 해결할 수 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아 맞어 최근에 누굴 때렸던것 같은데.... 하고 어물쩡 어물쩡 넘어갔다. 그런데 변호사 이야기를 자꾸 듣다 보니까 앞뒤가 안맞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 꿈에서 깼고 정신이 들자 어제의 꿈을 시리즈로 꿨다는 사실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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