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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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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인 2016. 12. 6. 22:27


그냥 쓸 말도 없고 그림도 없고 해서 업데이트를 안했다. 


society6 에 올려서 그림이 팔렸는데 입금을 오늘 받았다. 나한테 떨어진 금액은 13000원 정도. 처음으로 그림을 팔았다. 와--- 하고싶지만 그닥 감흥은 없네. 조금 더 보태서 통닭이나 시켜 먹어야지. 난 순살후라이드가 좋다. 


자기전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소설 보다가 잠드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 되었다. 이불에 도킹하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10년뒤에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봤다.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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