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맨
*위험물산업기사 실기가 끝났다. 이로써 2년동안 계획한 자격증 시험은 다 쳤다. 이제 뭐하지. *병신같은 버릇이 생겼다. 머리 긁으면서 입으로 "긁적긁적" 소리를 낸다. 병신같아서 잼있다. *난 질투를 안한다고 생각했다. 누구를 부러워한 적은 있지만 질투는 안했던 것 같다. 어느날은 누워서 인스타로 예술작품들을 쭉 보고 있었다. 어떤 작가가 활발하게 작품을 만들고 전시도 하는 모습을 보는데 뭔가 부러우면서도 짜증이 났다. 내가 왜 짜증이 나지? 라고 생각을 해보니 이 감정이 바로 질투였다. *추천곡 문희옥의 평행선 https://www.youtube.com/watch?v=_idGJUtf89M
잡담
2019. 11. 10. 19:48
잡담
산업안전산업기사에 합격했다. 야호 위험물 산업기사 필기를 준비하고 있다. 노잼. 큰 기업에 이력서를 넣고 있은데 서류에서 광탈탈. 탈타라탈탈탈. 서류 광탈 때문인지 자격증 공부하는 원동력이 많이 줄었다. 산업기사 자격증 4개 되봐짜 또 광탈 할 것 같아서. 그렇다고 쳐 놀고나면 괴롭다. 공부도 하기 싫다. 이래도 괴롭고 저래도 괴롭다. 그래도 먹는건 즐겁다. 먹는 즐거움을 증폭시키기 위해 일부러 굶는다. 시장이 반찬이다. 굶는거 생각하니 간헐적 단식이 떠오른다. 나는 올해 초 부터 6개월동안 간헐적 단식을 했었다. 79키로에서 한달만에 6키로가 빠졌다. 기뻤다. 그런데 더이상 빠지지 않았다. 아니 어떻게 된 몸뚱이인지 3끼 중에 1끼를 걸러도 73키로에서 더 안내려간단 말인가. 씨벌. 아무튼 굶었다가 밥..
잡담
2019. 8. 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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