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인
너무 어렵다 시발
남자 누드 모델 풀샷 사진을 구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바디빌더 사진으로 연습하고 있다. 회사에서 남자 바디빌더 사진을 구하고 있으면 게이로 오해받기 좋다. 조소를 하다보니 내가 근육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크게 느꼈다. 몸 전체를 만들다 보면 얼굴과 손 발 묘사가 너무 하기 싫다. 현재 목표는 삐쩍꼴은 남자를 만들고 싶다.
지브러시를 써봤다. 잘하는 사람 부럽다.
오늘은 접영이 평소보다 많이 늘었다. 힘빼고 접영을 하는 방법을 조금 알 것 같다. 빨리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