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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탈출
심규인
2011. 1. 14. 00:38
VJ회사에 취직했다. 매 주 엠카운트다운 영상을 만들어서 촬영날 VJing 을 해야한다. 화요일날 회의를 하고 수요일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목요일 아침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어쩔수 없이 수요일은 무조건 밤샘일 듯. 이번 밤샘의 목표는 '4시간 수면' 이였으나 우리가 이룬 업적은 '1시간 수면' 이였다.
나는 원래 밤을 잘 새는편이 아니다. 그래도 이게 하니까 되는구나. 그래서 지금은 멀쩡한 판단을 내릴 생황이 아니다. 머릿속에 블로그에 수다떨고 싶은 내용들은 많은데 지금 내용 필터링 능력이 떨어져서
아 몰라 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