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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드로잉

퇴근길

심규인 2012. 10. 1. 17:11





모처럼 포스팅을 한다. 쓸 말은 없다.


*자신감

대부분의 일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졌다. 예전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공부와 연습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능력은 애매하다. 평균이나 평균이하다. 어떤 일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집중하고 싶은 일이 없다. 노력을 하지 않으니 능력도 없다. 능력이 없으니 자신감이 없어졌다. 비록 지금 수입이 있다고는 하지만 잉여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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