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았던 곳의 지도를 보고있으면 향수를 느낀다. *친구가 술자리를 가졌다고 들으면 안주가 뭐였는지 궁금하다. *몸무게가 좀 줄었다. 79.5 > 72.5키로. 간헐적 단식이 효과는 있다. 그런데 굶어서 빼는거라 건강한 다이어트는 아닌 것 같다. 덩치는 작아지는데 뱃살은 안빠짐. *소방설비산업기사 필기 가채점으로는 붙었다. 전기보다는 확실히 쉽다. *그림그리기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히오스를 하면 10~20분 안에 쾌락이 오는데 그림은 너무 인내심이 필요하다. 인스턴트 쾌락에 완전 중독되버렸다. 10~20분 안에 그림을 완성시켜서 쾌락을 얻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컨츄리꼬꼬 노래를 듣고있다. 좋은 노래가 많다. *이탈리아 잡지사에서 내 작품을 실어주는 대가로 돈을 준다고 했다. 뭔 문서를 작성해서..
*블로그최근 블로그 카운터가 꽤 높다. 사람들이 잘못 찾아 들어온건지 이유는 모르겠다. 카운터는 높으니까 왠지 업데이트를 해야할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자격증소방설비산업기사 필기 공부를 시작했다. 확실히 전기산업기사보단 쉽다고 느껴진다. *다이어트난 원래 배가 나와있지만 그날따라 왠지 배가 심하게 나온 것 같아서 몸무계를 확인해보니 79.9키로가 나왔다. 난 키가 169인데 80키로면 진짜 비만이다. 몇 년 동안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었지만 죄다 작심 한 달 이였다. 그래서 운동으론 안되겠다! 굶어서 뺴자! 라고 결심했다. 저녁밥을 아예 굶어버리기로 계획했다. 그런데 최근 간헐적 단식이 이슈길래 괜찮아보여서 해보기로 했다. 배고픔을 참는게 생각보다 할만하다. 군시절 생각이 났다. 군대에서 잘려..
*자격증전기산기 실기에 합격했다. 정말 큰 부담을 덜었다. 나에게는 큰 의미다. 20대 후반 부터 뭐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었는데 하나 해내서 기쁘다. *스트레스실기를 치기 며칠 전 아빠와 큰 트러블이 있었다. 난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이 없다. 난 침울해지면 몸이 굉장히 무겁게 느껴진다. 학교생활 이후 간만에 느껴보는 침울함이였다. 순간 생각이 들었다. 아 난 이 스트레스를 피해 학교로 도피했었구나. 도피하는 바람에 이 느낌을 까먹고 있었구나. 그래도 학교는 가야해서 가니까 친구들이 있어서 우울감을 금방 잊어버릴 수 있었다. 학교는 좋은 도피처다. *폰 구입며칠 전 까지 갤럭시s3를 사용하고 있었다. s3가 진짜 뒤지게 못쓸만큼 느려졌다. 공장 초기화를 해도 느리길래 폰을 사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
*생각살다보면 멋진 장면을 보고 감탄할 때 가 있다. 나는 그럴 때 왜 저것이 멋지게 느껴지는지 요소를 분석하곤 한다. 분석한 요소를 가지고 내 작품의 소재로 삼을 수 없을까 생각하는데 이 생각회로는 거의 습관처럼 발동한다. 대단하든 아니든 이것은 내 재능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난 몇 년 전부터 아파트를 보고있으면 되게 아름답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스킬을 발동해서 요소를 분석해보자면, 오브젝트의 규칙적인 배열, 오브젝트의 프레임은 같지만 내용은 조금씩 다름, 거대함, 햇빛 이정도 생각이 든다. 이런 요소를 어찌저찌 조합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있지만 과연 작품도 멋질까? 라는 궁금증도 생긴다. *폰 스피커설거지를 할 때 폰으로 음악을 틀어놓는다. 폰 스피커 음질이 안좋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살까 싶..
*전기산업기사 필기 합격4월 말에 전기산기 2회차 필기 시험을 쳤다. 1회차 땐 정말 모르는게 많아서 찍었는데 이번엔 아는 문제가 많이 나왔다. 시험장 들어가지 직전까지도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엔 문제를 풀면서도 '어 이거 잘하면 붙겠는데?' 하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다. 붙을 것 같으니까 진짜 붙고 싶어서 문제를 열심히 풀고 나왔다. 가채점을 해보니 생각보다 고득점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어제 필기 합격자 발표를 해서 일단 필기 합격은 확실해졌다. 앞으로 실기가 남았다. *게임 오프라인 관전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다. 종목에 E스포츠 종목으로 스타와 롤이 생겼다. 우리과에 롤 다이아티어가 다섯명이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롤에서 다이아면 상위 1.5% 정도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대단한거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