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여기 블로그 말고 싸이 다이어리인가 어딘가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다. 앞으로는 영상 쪽이 강세가 될 것이라고. 지금까지 영상은 모니터나 티비 등 꽤 묵직한 장비에서 보이고 있다. 최근엔 이런 장비들이 계속 얇아지고 있다. 10년 전 인터넷이 막 보급되기 시작했을 무렵 인터넷상의 배너들은 4프레임 정도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영상 자체가 배너가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예전에 본 어떤 종이는 4~5프레임에 지나지 않았지만 움직이는 화면을 담고 있었다. 몇 년 지나지 않아 스크린 위가 아닌 종이 위에서 영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지금 주변을 살펴보면 종이 위의 인쇄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이 종이 위에 멈춰 있는 인쇄가 아닌 영상으로 바뀐다면 영상의 수요는 지금보다 많이 증가할 ..
잡담
2009. 7. 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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