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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심규인 2013. 1. 8. 17:41

*블로그

블로그 스킨을 수정했다. 나는 html을 야매로 공부했다. 기초가 없다. 그래서 블로그 스킨을 수정 할 때 마다 몰랐던 기초지식을 알게된다. 이번에도 쪼금 늘었다.


블로그에서 방명록 링크를 지웠는데 모바일로 접속하면 방명록이 보이는지 몰랐다. 정말 간만에 누군가 들려서 방명록을 썼길래 기분 좋았다. 그래서 다시 방명록을 열었다.


*그림

요즘 가끔 조소관련 연습만 하고 그림은 잘 안그린다. 그림은 나에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다. 최근엔 큰 스트레스 없이 무난한 하루가 계속되고 있다. 언제 이 평화가 끝날지 겁이 난다.


*합병

다니고 있는 회사가 규모있는 중소기업으로 합병 될 것 같다. 이름은 이미 그쪽 회사에 올라가 있는 상태라고 한다. 사무실은 2월 내에 삼성동으로 이사갈 것 같다. 희소식이 될지 비소식이 될지 확신은 없다. 


*수영

내가 다니는 수영장에 아가씨가 총 4명 있었다. 12월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워지자 4명다 관뒀다. 상황이 좋지 않다.

어제 수영을 하다가 손을 비었다. 지난번에 참치 캔 따다가 손 빈 이후로 간만에 피를 봤다. 수영장 관리인 아줌마가 밴드를 붙여줬다. 수영장 관리인 아줌마는 굉장히 미인이다. 상황이 나쁘지 않았다.


*그래픽카드

27만원짜리 그래픽카드를 두 달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러다 오늘 주문했다. 퇴근길에 방문수령해서 집으로 갈꺼다. 고사양 게임들 풀옵션으로 홍콩보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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