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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
몇 주 전에 파티클을 이용한 습작을 하나 만들었다. 뭔가 이쁘긴 했는데 내용도 없고 파티클 뿐이라 아쉬웠다. 그래서 영상과 파티클을 좀 연결시킬 수 없을까 했었다. 방금 테스트를 해보니까 가능하다!!! 우와!! 슈바!~!~!!!!!!! 된다!!! 이게 되니까 이걸 그기능이랑 합쳐서 이렇게 저렇게 옳지 그렇게 하면 또 다른 영상이 나올 것 같다. 뭔가 작지만 한 단계 올라간 느낌이다. 졸전이 3주정도 남았는데 이게 만들고 싶어 죽겠다!!!! 으아!!!!!!!!! 이 영상이 무엇을 깊게 의미하진 않겠지만 일단 보는 잼있을 것 같다. 아 빨리 빨리.. 하앜 만들고싶다 암넝리ㅏㄴ어라ㅣ
*의미
밑에 이런 글을 적었었나? 요즘 따라 인문학?? 이라고 해야하나 지식 같은게 땡긴다. 뇌를 좀 고차원적으로 돌리고 싶다. 대체 내 작품들은 1차원 적이거나 그 이하의 작품들이다. 좀 의미를 넣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 의미를 넣은척 하게 만들수 는 있겠지만 그 깊이는 역시 다른것 같다. 이 깊이를 만들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고 여러 방면으로 많이 알고있고 나를 벗어나 좀 크게 사회를 이해할려고 해보고 그러다 내 철학이 만들어 지면 비로서 무엇인가 작품에 담을 수 있지않을까.
지식에는 방대한 카테고리가 있지만 요즘 나의 키워드는 컴퓨터이다. 프로그래밍의 역사 라던가 앨런캐이의 철학, GUI 등을 알고싶다.
그 방향이 직렬이던 병렬이던 지식의 양은 많을수록 손해보는 일은 적을 것 같다.
*히스테리
중학교시절 노처녀 선생님이 계셨는데 노처녀히스테리라고 놀렸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준 것은 최근 나의 감정기복 때문이다. 분명 무엇인가 이유는 있겠지만 작은 이유로 급격하게 기분이 나빠지고 별일없이 신나게 기분이 들뜬다. 특히 급격하게 기분이 나빠질 땐 내가 꼭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 같다.
기분이 나빠지고 짜증이 나면 주변사람들에게 피해가 간다. 피해주는게 싫어서 최대한 감출려고 해도 쉽지않다. 이렇게 감정기복이 심하면 자기자신을 컨트롤 못하게 보이고 확실히 좋지않은 비쥬얼 ㅋㅋㅋ. 이런게 히스테리 인가 하고 중학교 때 선생님이 떠오르면서 나도 연애를 해야하는가 싶다. 물론 원인은 저게 아니겠지만 아무튼 컨트롤 하도록 해봐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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