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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뷰 01

심규인 2026. 1. 18. 22:22

 

나는 2년 전 쯤에 프로세싱을 했었다. 그 때 느낌점은 프로세싱을 하다가 막히면 어디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참 답답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르네. 인공지능이 대단하긴 하다. 이런 아이디어를 프로세싱으로 표현하고 싶으니까 코딩 해줘. 이거 추가해줘. 이거 수정해줘. 이렇게도 시도해줘. 그 기능도 넣어줘. 몇번째 줄은 무슨 의미야 설명해줘. 챗지피티가 다 알려주고 다 해주네. 이야... 나 혼자 코딩했으면 중간에 몇 번이나 포기했을까? 전문가한테 돈 주고 코딩을 주문하면 얼마가 들었고 며칠이나 걸렸을까?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코딩쪽은 진짜 엄청나구나 싶었다.

 

버스 안에서 바라본 풍경.
가까워서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과, 멀어서 희미하게 남는 풍경.
그 모습이 마치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최근의 기억과 시간이 지나 희미해진 추억을 닮아 보여 이 소재를 떠올리게 되었다.

8년 전 쯤 폴리텍 다니면서 떠올린 아이디어다. 몇 번 시도했다가 실패했었는데 인공지능 기술 발전 덕분에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왔다.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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