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이게 아오 빡쳐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으면 멀쩡함. 그런데 좀 움직이거나 특정 자세를 취하면 많이 아픔. 그러다 또 어떤날은 안아프고 해서 빡치네 아오. 아픈날은 왠종일 아프니까 자꾸 짜증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고 다 때려치고싶고 이래선 안되겠다 내일 당장 병원 가야지 하다 또 다시 의자에 앉으면 편안해져서 이제 안아프니깐 괜찮겠지... 학교서 롯데마트 가는데 운동장에 사람들이 축구하고 있더라 전나 부럽다. 평소엔 잘 안하는데 못하는 상황에 처하니까 막 하고싶어지는곤 하는데 지금은 달리기가 졸 하고싶다. 중고등학생때 체육을 하면 그래도 반에서는 잘하는 축에 속했고 스스로도 운동신경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한번도 자신이 허약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조금씩 조금씩 몸에 하자가 생기고 있다..
돼지국밥에 쏘주가 엄청 땡긴다. 아.... 상태가좋지않다
여기 블로그 말고 싸이 다이어리인가 어딘가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다. 앞으로는 영상 쪽이 강세가 될 것이라고. 지금까지 영상은 모니터나 티비 등 꽤 묵직한 장비에서 보이고 있다. 최근엔 이런 장비들이 계속 얇아지고 있다. 10년 전 인터넷이 막 보급되기 시작했을 무렵 인터넷상의 배너들은 4프레임 정도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영상 자체가 배너가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예전에 본 어떤 종이는 4~5프레임에 지나지 않았지만 움직이는 화면을 담고 있었다. 몇 년 지나지 않아 스크린 위가 아닌 종이 위에서 영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지금 주변을 살펴보면 종이 위의 인쇄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이 종이 위에 멈춰 있는 인쇄가 아닌 영상으로 바뀐다면 영상의 수요는 지금보다 많이 증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