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인
뿌직뿌직
천천히 해야지
몇 달 전부터 떠올린 이미지가 있는데, 그 이미지를 만들려면 사람이 필요해서 사람연습을 하고있다.생각하는 퀄리티까지 나올려면 한 참 멀었다.
너무 어렵다 시발
남자 누드 모델 풀샷 사진을 구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바디빌더 사진으로 연습하고 있다. 회사에서 남자 바디빌더 사진을 구하고 있으면 게이로 오해받기 좋다. 조소를 하다보니 내가 근육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크게 느꼈다. 몸 전체를 만들다 보면 얼굴과 손 발 묘사가 너무 하기 싫다. 현재 목표는 삐쩍꼴은 남자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