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큽큽이
머큽큽이와 머큽큽이 새끼. 내가 만들면서도 귀여워서 만족스러웠다. 머큽큽이 새끼 머리에 달린 이빨이 고양이 발바닥 같아서 너무 귀엽다. 해저생물 만드는 취미가 언제까지 갈련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주도 계속 만들 것 같다. 해저풍경에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스폰지밥을 종종 떠올린다. 예전에 재능방송에서 스폰지밥을 꽤 챙겨 봤었다. 스폰지밥의 애완달팽이 성대모사 가능. 어제 오늘 바람이 많이 부는데 해저에도 바람이 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릴적에 거제도에 여행갔었는데 바다가 너무 맑았다. 잠수를 하면 모래바닥이 훤희 보였다. 종종 어떤 생물의 집같이 생긴 구멍도 있었는데 그 집을 파괴하면서 놀았었다. 갑자기 떠올랐는데 미안한 마음은 없다. 3D로 구현하기쉽고 구현했을 때 이쁠만한 해저생물이 떨어지고 있다..
작업/이미지
2011. 6. 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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