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생일 지난 주 금요일까지 일했다. 회사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집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부품을 주문했다. 용산에 직접가서 받아올려고 하는데 토요일에 쉰다고 하셔서 월요일날 받기로 했다. 주말동안 생각없이 보내다가 오늘 주문한 부품을 받아왔다. 그런데 오늘은 내 생일이라서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섬세한 마음으로 조립하고 부품도 별 탈없어서 지금 잘 돌아가고 있다. *폰게임 안드로이드 게임중에 Deep trip 이란 게임이 있다. 한 판 해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친구들한테도 하라고 했다. 그런데 친구들은 죄다 어렵다고 재미없다고 다 안하는데 나는 좀 할만해서 안지우고 있었다. 출퇴근 하면서 세 네판씩 했는데 어느날 기록을 세워서 40등 정도 했다. 만 명중 40등. 기록을 세우니까 더 잼있었..
잡담
2012. 2. 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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