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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냥

심규인 2009. 7. 23. 09:09


고등학생 1학년 때 쯤 이상형이라고 해야하나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이 생겨났는데바로 저 그림의 머리스타일이다. 이게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냥 아는애가 평소에는 안그러다가 갑자기 저 머리스타일을 하고 오면 겁나 이뻐보인다. 내가 이러는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음 ㅋㅋ 그냥 어쩌다 생긴 취향이 아닐까. 취향이 생각보다 오래가는데 평생갈 기세.

그냥 자고 일어나서 주절주절 하고싶은데 나불거려본다. 블로그나 홈페이지는 이렇게 생각을 써서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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