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가 엠카에 컴백하고 지금까지 다섯번 정도 나온것 같다. 요구하는 컨셉도 계속 똑같다. 마이티마우스 로고와 캐릭터를 이용해서 하는 것. 한 가수를 몇 주동안 계속 맡는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다. 작업이 고퀄리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이티는 내가 계속 맡고 있어서 포스팅을 해본다. 일단 마이티마우스에서 제공하는 로고와 캐릭터를 많이 잘만들었다. 소스가 좋으니까 내가 짧은 시간내에 후다닥 만들어도 비교적 잘 나온편이라 생각한다. 스샷을 이렇게 주르륵 놓고 보니까 그냥 넘 비슷해 보이네. 음. 제일 밑에 스샷이 최근 엠카 스샷임. 녹화 전에 마이티마우스가 바닥에서 뭔 영상이 나오니까 보고 좋아했었다. "그거 내가 한거임!!" 이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전혀 그럴 분위기가 아니였다. 대부분의 스탭과 가수들..
내가 생각하는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차이점은 개인 홈페이지엔 작품과 짤막한 설명을 해놓고 블로그엔 그 작품 메이킹 이라던가 잡다한 작업들 올리고 그런 용도로 사용된다고 느끼고 있는데 나는 개인 홈페이지가 없으니까 두 용도가 혼합되어 있다.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데 올릴 작품이 없어서 만드는 것을 항상 미루고 있었는데 그래도 만들어 놔야징. 지인들과 600*800 이라는 모임을 시작했는데 공통 주제를 정하고 작품만들어서 올리고 이런 모임인가부다. 첫 공통 주제가 "600-800번지" 이다. 난 뭐 픽셀한테는 집이 있고 그 집 주소가 600-800 이다~ 라는 느낌으로 만듬. 처음에는 그래도 3d영상을 만든 느낌을 줄려고 카메라 앵글이 돌고있었는데 오브젝트가 중간 중간 사라졋다가 다시 나오니까 묘한..
동영상에서 드로잉좀 하라고 써놨지만 이번 작업에 손그림은 한 개도 없음. 미안.
안하는 것 보단 도움이 되리라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