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인
돌맹이를 하나하나 스캔했다. 40개 정도 만들다가 다른 스트레스 때문에 멈춤. 가까이서 보면 3D 티가 나는데 여러개 모아서 작게 만드니까 적당히 리얼해 보이는 것 같다. 내 기술로는 스펙큘러맵이나 러프니스 맵을 만들수 없기 때문에 엄청나게 리얼하진 않다.
만드는 과정이 즐겁지가 않다. 게임이나 만화보다는 남는게 있으니까 억지로 하는중. 여백이 좁아서 별로인 듯. 더 큰 캔버스를 구입하거나 더 작은 자갈을 써야겠다.
머리속에 있던 작업을 테스트삼아 만들어봤다. 만족합니다. 몇가지 파생 아이디어들이 더 있지만 늘 그렇듯이 생각만 하다가 말듯.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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