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인
고갈.. 음 고갈. 고갈고갈 하니까 뭔 개굴개굴 같이 개굴이 울음소리 같기도 해서 사전에 찾아보니까 그냥 한자어 였어.
마를 고 에 목마를 갈.
내 나이를 생각하면 앞으로 사진찍을 일이 한참 남았는데 벌써 표정과 포즈가 고갈되어간다.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