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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창문 작품을 코딩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시도해보고 있다. 프로세싱이란 툴을 사용했다. 예전부터 프로세싱을 잘하고 싶어서 몇 번 공부해봤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동기부여가 적었거나 재능이 없거나. 하지만 낮은 난이도의 코딩은 나름 재미있다.
어떻게해야 내 작품의 가치가 올라가는지 고민해봤다. 몇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글쓰기를 잘하는 것. 관련된 책을 읽어봐야겠다.
일단 내가 메모장에 적어둔 버스창문 작품의 설명은 이렇다. 계속 다듬어봐야지.
"가까이 있는 것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볼 수 없고 멀리 있는 것은 볼 수 있지만 희미하다. 마치 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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