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인
2017년 작품 이후로 쓰리디 작품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6년만이네. 미루고 미루다가 마음먹으니 1주일만에 뚝딱 만듬.
시간이 갭이 있어서일까 이전 작품이랑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
이럴땐 쓰리디가 참 좋다. 조형물을 직접 만들기는 어려우니 이렇게 쓰리디로 만들어서 욕구를 해소한다.
제목은 '창문들' 로 정했다.
몇가지 변형 아이디어들은 있지만 작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