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인
오피스는 잼있다
미드 오피스의 팸과 애린.
백수가 되어서 한 달 정도 고향에 있었다. 음.있는 동안 너무 편했다. 서울로 다시 올라오기 며칠 전 부터는 굉장히 우울했다. 나는 자취를 3년정도 했다. 꽤 적응 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족품에서의 한 달은 자취3년을 다 덮어버렸다.어제 자취방으로 다시 복귀했는데 너무 어색하다. 나는 눈물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내가 좀 감성적이거나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가싶다. 엄마 아빠
음 구릴 줄 알았는데 지금 또 보니 그냥 그렇네.
어제는 이거빼고 건질만한 스케치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