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번에 분리수거 할려고 모아놨다. 목적이 수집으로 바뀌는 것 같다. *여자연락올해는 여자에게서 언제쯤 연락이 올까 하고 측정해 보기로 했다. 한 4월쯤 첫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늘 첫 연락이 왔다.장기 프로젝트 였는데 금방 끝나서 아쉽다. *스타일난 아직도 내 작업에 대해 뚜렷한 생각이 없다. 다른 사람이 만든 멋진 작품을 보면 또다시 정체성이 흔들린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어봐서 이젠 대처하는 방법을 안다. 남 흉내 내봤자 안되는 것 같다. 나는 전업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만들어도 된다... 라고 위안한다. 그래도 내 스타일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도출해낸 결론이 있다. 지금까지 만들어온 내 작품에는 사람이 많이 들어갔다.그리고 어렸을 때 부터 나는 빛에 대해 끌림이 있다..
*블로그블로그 스킨을 수정했다. 나는 html을 야매로 공부했다. 기초가 없다. 그래서 블로그 스킨을 수정 할 때 마다 몰랐던 기초지식을 알게된다. 이번에도 쪼금 늘었다. 블로그에서 방명록 링크를 지웠는데 모바일로 접속하면 방명록이 보이는지 몰랐다. 정말 간만에 누군가 들려서 방명록을 썼길래 기분 좋았다. 그래서 다시 방명록을 열었다. *그림요즘 가끔 조소관련 연습만 하고 그림은 잘 안그린다. 그림은 나에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다. 최근엔 큰 스트레스 없이 무난한 하루가 계속되고 있다. 언제 이 평화가 끝날지 겁이 난다. *합병다니고 있는 회사가 규모있는 중소기업으로 합병 될 것 같다. 이름은 이미 그쪽 회사에 올라가 있는 상태라고 한다. 사무실은 2월 내에 삼성동으로 이사갈 것 같다. 희소식이 될지 비..
아침에 애무하는 꿈을 꿨는데 아직까지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