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창문으로 본 풍경'에 대한 소재를 머리속으로만 굴리고 굴리다가 며칠전에 다시 시도함. 상상하던 것과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 수정하고 싶은 부분도 있고 다양한 버전도 일단 생각중. 아마 제목은 '가까운 기억, 먼 추억' 으로 생각중. 죄다 생각중인 이유는 내가 맨날 생각만하다가 작품을 안만들고 있는지 5년을 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작업도 그냥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매우 큼. 벌써 11월이다. 난 올해 어떤 발전이 있었는가. 없다. 미래는 불안하다. 슬프다. 그렇다고 노력은 하지않고 허송세월만 보낸다. 조지놨다.
그닥 블로그에 쓸 이야기가 없다. 코딩은 갑자기 노잼되서 안하고 있다. 몸무게가 79.9를 찍어서 다이어트를 하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을 하다가 비만, 혈당, 인슐린의 매커니즘을 알게되었고 현재 내 상태가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것 같다고 판단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위해 더 강도 높은 간헐적 단식이 필요했다. 나는 그동안 아침을 먹지않는 16-8 간헐적단식을 하고있었는데 8시간 동안 간식을 자꾸 먹어서 몸무게가 계속 올라갔다. 그래서 더 강도 높은 방법이 필요했다. 일주일에 3일은 23-1 단식을 하고, 4일은 16-8 단식을 실천했다. 결과는 79에서 72까지 몸무게는 내려갔다. 문제는 몸무게가 72에서 멈춘 느낌이다. 아마 더 뺄려면 운동도 병행해야 할듯. 아니 어떻게된 몸뚱이인지 끼니의..

나의 오리지날 작품은 아니고 J tarbell 의 Happy Place라는 작품의 공개된 스크립트를 p5.js 로 이식한 수준이다. 아래는 작품 링크 http://www.complexification.net/gallery/machines/happyPlace/index.php Happy Place | Gallery of Computation Friends are initialliy placed around the perimeter of a circle. Immediately after the connected system is started, a rudimentary best-fit structure takes form. Nervously, it re-arranges its configuration as ..